마르틴 베하임

마르틴 베하임

[ Martin Behaim ]

요약 독일의 항해가·지리학자. 1492년 뉘른베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지구의를 만들었다. 이는 콜럼버스의 지리관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인용되어왔다.
원어명 Martin Böheim
출생-사망 1459.10.6 ~ 1579.7.29
국적 독일
활동분야 지리학
출생지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에서 출생했다. 상업수습원(商業修習員)으로서 네덜란드로 갔다. 이어 1484년에 포르투갈로 건너가 국왕 주앙 2세항해고문관이 되고 항해용기구의 개량, 지도의 제작을 맡았다. 포르투갈의 항해자 디에고 캄과 함께 아프리카 서해안을 탐험하였다는 사실은 근거가 희박하나, 기니해안을 다른 항해자와 함께 항해한 것이 아닌가 여겨지고 있다. 1492년 뉘른베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지구의(地球儀)를 만들었다. 그의 지구의는 콜럼버스의 지리관(地理觀)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인용되어왔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포르투갈에 있었으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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