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

부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

[ Population of Wisterias at Beomeosa Temple, Busan , 釜山 梵魚寺 藤나무 群落 ]

요약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등나무군생지.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부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

부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1966년 1월 13일
소장 범어사
관리단체 금정구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44 (청룡동)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범어사에서 소유, 금정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등운곡(藤雲谷)이라고도 한다. 면적은 5만 5,934㎡이다. 등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서 전체에 털이 많이 나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자란다. 덩굴이 길게 벋어 흔히 다른 나무의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데, 결국 그 나무를 죽게 한다.

범어사 옆 개천 주변에 무리를 이루어 자란다. 등나무가 집단을 이루는 것은 보기드문 일로서, 금정산(金井山)의 절경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나무 사이에는 소나무팽나무 등 큰 나무들이 등나무에 시달리며 힘겹게 자라고 있다. 약 500그루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며, 오래된 등나무는 수령 100년 정도이다.

 

 

역참조항목

청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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