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자예부운략 목판

배자예부운략 목판

[ Printing Woodblocks of Baeja yebu ullyak (Concise Rhymes of the Ministry of Rites) , 排字禮部韻略 木板 ]

요약 1679년(숙종 5)에 박동부(朴東傅)가 조판(彫板)한 배자 《예부운략》의 판목. 1987년 7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배자예부운략 목판

배자예부운략 목판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7년 7월 16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997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시대 조선 숙종 5년(1679)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크기 152매, 46.2×20.5×1.8cm

1987년 7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재료 밤나무로 되어 있으며, 수량은 152매, 크기는 46.2×20.5×1.8cm이다.

《배자예부운략》은 시부(詩賦)를 지을 때 운(韻)을 찾기 위하여 만든 자전(字典)이다. 주로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만든 책이므로, 과거를 관장하는 주무부서인 예부(예조)의 명칭을 붙인 것이다. 그러나 전하는 책은 드물어 희귀본에 속하며, 이 책의 판목은 1매의 결손도 없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그 내용은 서문(序文) 1매, 평성 1(平聲一) 21매, 평성 2 19매, 상성 3(上聲三) 43매, 입성 4(入聲四) 19매, 옥편목록(玉篇目錄) 4매, 옥편(玉篇) 42매, 발(跋) 3매 등 총 152매이다.

참조항목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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