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라이 드 톨리

바클라이 드 톨리

[ Mikhail Bogdanovich Barclay de Tolly ]

요약 스코틀랜드계(系)의 제정 러시아 장군. 핀란드 전쟁에 출정하여 우메오를 탈취, 이름을 날렸다. 사령관, 원수를 지냈으며 1815년에는 공작이 되었다.
출생-사망 1761.12.27 ~ 1818.5.14

튀르키예 전쟁, 스웨덴 전쟁, 폴란드 전쟁에 종군하였다. 1808∼1809년의 핀란드 전쟁에 사령관으로서 출정하여 보스니아만(灣) 건너의 우메오를 탈취하여 용명을 떨쳤다. 1810∼1812년 육군장관을 지냈으나 1812년 나폴레옹 1세 군과의 전쟁에서 그의 후퇴전술은 비난을 받았고, 스몰렌스크에서 패배한 후 사령관직을 박탈당하여 쿠투조프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러나 1813년 다시 사령관에 복귀하여 1814년 파리에 입성하고 원수가 되었으며, 1815년에는 공작이 되었다.

참조항목

쿠투조프

역참조항목

우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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