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협정
[ Basel Agreement ]
- 요약
1961년 3월 스위스의 바젤에서 개최된 BIS(국제결제은행)의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 선진 7개국 사이에 맺어진 국제금융협정.
| 일시 | 1961년 3월 |
|---|---|
| 장소 | 스위스의 바젤 |
| 목적 | 참가국의 통화가 위기에 빠졌을 때, 유출된 통화를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이 일정기간 보유하고 있음으로써 위기를 회피 |
| 가입국가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
성문화(成文化)되지 않은 신사협정으로서 참가국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등 8개국이다.
투기매(投機賣)로 참가국의 통화가 위기에 빠졌을 때, 유출된 통화를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이 일정기간 보유하고 있음으로써 위기를 회피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1977년 1월 영국의 외화사정 악화와 이에 따른 영국파운드화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新)바젤협정이 체결되었다. 내용은 영국에 30억 달러의 중기(中期) 스탠드 바이 크레디트 (BIS의 포괄적인 신용공여하에서 각국이 융자)을 제공해 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