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바르투

장 바르투

[ Jean Louis Barthou ]

요약 프랑스의 정치가·변호사. 중앙 우파에 속하여 각료를 역임하고, 총리가 되자 3년 병역제도를 실현하여 제1차 세계대전 발발에 대비하였다. 대전 후에는 R.푸앵카레와 함께 '국민블록'의 지도자가 되고, 두메르그 내각의 외무장관이 되어 나치스 독일에 대항, '동구의 로카르노안'을 주창하였다.
출생-사망 1862.8.25 ~ 1934.10.9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프랑스 올로롱생트마리
주요저서 《미라보전(傳)》

올로롱생트마리 출생. 1884년 변호사가 된 후, 1889년 이후 하원의원, 1894년 공공사업장관 등, 중앙 우파(右派)에 속하여 각료를 역임하고, 1913년 총리가 되자 3년 병역제도를 실현하여 제1차 세계대전 발발에 대비하였다. 대전 후에는 R.푸앵카레와 함께 ‘국민블록’의 지도자가 되고 1922년의 제네바군축회의에는 프랑스 대표로 참석하였다. 푸앵카레 ·브리앙 내각에 법무장관으로 다시 입각하고, 1934년 2월 두메르그 내각의 외무장관이 되어 나치스 독일에 대항, 프랑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소협상국(小協商國) ·소련 ·영국과의 제휴에 노력, ‘동구(東歐)의 로카르노안’을 주창하였다.

1934년 10월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유고슬라비아 국왕 알렉산더 1세와 함께 마르세유에서 암살되었다. 그가 추진한 동구 로카르노정책은 유화정책(宥和政策)과의 대비에서 높이 평가된다. 저서로 《미라보전(傳)》 등이 있으며, 1918년 아카데미프랑세즈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역참조항목

가스통 두메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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