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제비
[ Swinhoe's fork-tailed Petrel ]
- 요약
슴새목 바다제비과의 조류.
바다제비
학명 | Oceanodroma monor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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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슴새목 |
과 | 바다제비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약 20cm |
몸의 빛깔 | 어두운 갈색 |
생식 | 난생(1회에 1개) |
생활양식 | 무리 생활 |
서식장소 | 앞바다 섬 지방 |
분포지역 | 태평양·인도양 |
몸길이 약 20cm이다. 온몸이 어두운 갈색이나 가슴·배·옆구리는 그을린 듯한 갈색이고 꽁지는 제비꽁지 모양이다. 7~8월에 바위 틈이나 스스로 판 땅굴 또는 슴새가 쓰던 낡은 땅굴에 지름 약 10cm의 둥지를 틀고 한배에 1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암수 함께 41일 동안 품는다.
먹이는 바닷물고기·갑각류·연체동물 등 주로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해안 앞바다의 섬에서 번식한다. 한국에서는 동해의 독도, 서해의 전라남도 신안군 칠발도, 충청남도 서산 앞바다의 섬 등지에서 무리지어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이들 집단 번식지는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태평양과 인도양에 걸쳐 분포한다.
역참조항목
나이팅게일섬, 슴새과, 신안 칠발도 바닷새류(바다제비, 슴새, 칼새) 번식지, 신안 구굴도 바닷새류(뿔쇠오리, 바다제비, 슴새) 번식지, 독도 천연보호구역, 남극의 생물, 독도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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