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강

민강

요약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대동청년단(大東靑年團)을 결성하였다. 국내와 상하이 임시정부 간의 연락책을 맡다가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수여되었다.
출생-사망 1883.7.13 ~ 1931.11.4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충북 청원(淸原)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3)

충청북도 청원(淸原)에서 태어났다. 1909년 안희제(安熙濟)·서상일(徐相日)·신성모(申性模)·박중화(朴重華) 등과 대동청년단(大東靑年團)을 결성하는 데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 후에는 서울에서 동화당약방(현 동화약품)을 경영하며 국내의 독립운동가와 상하이[上海]의 대한민국임시정부 간의 연락사무를 맡고, 임시정부에 발송할 비밀문서를 목판(木板)에 새기다가 일본경찰에 발각되자 중국으로 망명하였으나, 후에 상하이에서 체포되어 본국으로 송환되어 옥고를 치렀다. 향후에도 독립운동으로 수차례 옥고를 치르다가 1931년 11월 4일 건강악화로 사망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수여되었다.

역참조항목

신성모, 안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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