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알

문사알

[ 門司謁 ]

요약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속한 정6품 관직.

정원 1명으로 비사무계에 종사한 잡직(雜職)이다. 이속(吏屬)이 담당하였으며, 최고 6품 이상 승급하지 못하였다. 조선시대인 1392년(태조 1)에 설치한 관직으로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甲午改革) 때 폐지하였다.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되어 왕명의 전달과 궁궐 열쇠를 보관하고 대궐의 정원을 관리하며 임금이 쓰는 붓·벼루·먹 등의 조달을 맡은 관청인 액정서의 관원이다. 이조 속아문(吏曹屬衙門)의 잡직관서(雜職官署)인 액정서에 소속된 관직의 하나로 대궐에서 왕의 신변 사사일을 주로 담당하였다. 체아직(遞兒職)으로 위계(位階)는 잡직의 정6품이다.



참조항목

액정서, 잡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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