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광량

매장광량

[ reserved ore , 埋藏鑛量 ]

요약 지각 속에 존재하여 채굴이 예상되는 광량을 말한다. 유용성분의 함유량까지는 명확하지 않은나, 확실성 정도에 따라 확정광량, 추정광량, 예상광량으로 나눈다. 기업의 여러 계산 자료로는 채광할 수 있는 광석의 질량인 가채광량을 사용한다.

지각(地殼) 속에 현존하는 광상(鑛床)의 질량을 말한다. 광상은 일부가 지표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나 지각 속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형상이나 품위, 즉 유용성분의 함유량 분포는 명확하지 않은 점이 많다. 따라서 매장광량도 정확하게 구하기는 어려우며, 확실성의 정도에 따라 확정광량·추정광량·예상광량의 세 가지로 나누어 매장광량을 계산한다.

매장광량 중 채광할 수 있는 광석의 질량을 가채광량(可採鑛量) 또는 실수광량(實收鑛量)이라 하며, 기업에 관한 여러 계산의 자료로서 필요한 것은 가채광량이다. 매장광량은 변하지 않으나, 가채광량은 채광기술의 변화에 따라 증감할 수 있다. 석탄에 대해서는 매장탄량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공업규격에서는 금속광물을 대상으로 한 것, 석탄을 대상으로 한 것, 석회석 등 비금속광물을 대상으로 한 것의 세 가지에 관하여 각각의 계산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역참조항목

매장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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