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종

링컨종

[ Lincoln ]

요약 장모종(長毛種) 면양의 한 품종.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소목
무게 수컷 125∼135㎏, 암컷 110∼115㎏
생식 한배에 평균 1.4마리의 새끼를 낳음
분포지역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지

몸무게는 수컷 125∼135㎏, 암컷 110∼115㎏이다. 원산지는 영국 링컨셔 지방인데, 이 지방의 재래종에 레스터종(Leicester)을 교배하여 품종을 개량하였다. 산모량(産毛量)은 약간 감소되었으나 산육능력(産肉能力)은 많이 증가되었다. 장모종 면양 중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며, 겉모습은 레스터종과 비슷하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귀가 크고 체질이 강건하여 거친 사육에도 잘 견디며, 번식력이 강하고 쌍둥이 생산율도 높다. 길이는 30∼40㎝이고, 털생산량은 연 7.0㎏ 정도이며, 털의 질은 메리노종보다 좋지 않다. 정육률(精肉率)은 50∼55%이고, 육질이 좋은 장점이 있다. 출산시의 새끼 수는 평균 1.4마리다.

현재 한국에는 많이 사육되지 않고 있으나,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지에서는 많이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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