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바로크시대의 관현악, 특히 콘체르토그로소에서 독주군(獨奏群)에 대한 합주군(合奏群).
현대 관현악의 바이올린 뒤쪽의 플루트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리피에니(ripieni)는
독주군(concertino)과 구별되어 전 관현악(full orchestra), 즉 총주(總奏:tutti concerto
grosso)를 가리켰다. 현재도 수석주자(首席奏者)에 대한 다른 합주단원이나
오케스트라의 현악기 주자를 리피에노주자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또,
리피에니스타(ripienista)는 관현악단원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