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토 그로소

콘체르토 그로소

[ concerto grosso ]

요약 바로크시대 특유의 기악협주곡으로 몇 개의 독주악기로 이루어진 소악기군(콘체르티노)과 보다 큰 합주단(合奏團:원래의 콘체르토 그로소, 리피에노)을 위하여 쓰여진 악곡.

본디 ‘큰 콘체르토’라는 뜻으로 보통 합주협주곡(合奏協奏曲)으로 번역되고 있다. 편성과 음색이 다른 1군의 대비효과(對比效果)에 바탕을 둔 음악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의 코렐리, 비발디 등에 의해 확립되고 J.S.바흐의 《브란덴부르크협주곡》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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