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만
[ Gulf of Riga ]
- 요약
라트비아 및 에스토니아로 둘러싸인 큰 만.
![리가만으로 흘러드는 다우가바강](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7/20181006025616017_RYCP1TK5R.jpg/221270.jpg?type=m250&wm=N)
리가만으로 흘러드는 다우가바강
길이 140km. 너비 70~130km. 최대수심 54m. 면적 1만 8000m2. 발트해(海)에 부속되어 있으며, 전체를 얕은 대륙붕이 차지하고 있다. 만구는 사레마 ·키우마의두 섬으로 거의 막혀 있는 형상이다. 이 만은 빙하시대 이후로 완만한 기복을 이루는 침식평야가 침강해서 형성된 것으로 짐작된다. 만 깊숙한 후미에 다우가바강(西드비나강)이 흘러들며, 하구에는 항구이자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가 위치한다. 만 안에는 먼바다까지 사빈 해안이 발달하여 저지가 내륙까지 펼쳐져 있다. 1~4월은 결빙기간이다.
![리가만 본문 이미지 1](https://img-api.cboard.net/img_n.php?image_url=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8/20221027071828045_YTWJU1HM2.gif/56955_0.gif?type=m4500_4500_fst&w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