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슈단열대

로망슈단열대

[ Romanche fracture zone , ─斷裂帶 ]

서경 18˚의 적도 부근에 있으며 중앙대서양해령을 횡단하는 단열대이다. 길이 3,700km, 너비 20km, 최심 7,856m에 이른다. 지각의 파쇄(破碎)에 의해 생긴 것으로서 1883년 프랑스의 조사선 로망슈호(號)가 발견하여, 배의 이름을 따서 로망슈해구(海溝)라고 하였다. 그러나 최근 비슷한 단열대가 많이 발견되어 로망슈단열대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참조항목

단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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