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레오뮈르

르네 레오뮈르

요약 프랑스의 물리학자, 박물학자이고 1710년 프랑스의 공예와 기술에 관한 저술에 착수한 것이 동기가 되어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했다. 동물학에 대해서도 곤충에 관한 연구, 갑각류의 재생 등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을 저술했다.
원어명 René-Antoine Ferchault de Réaumur
출생-사망 1683.6.28 ~ 1757.10.17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박물학, 물리학
출생지 프랑스 라 로셸
주요저서 《곤충학을 위한 논집》(6권, 1734∼1742)

라 로셸 출생. 처음에는 법률을 공부하다가 자연과학에 흥미를 느껴 1703년부터 파리에서 과학을 배웠다. 1710년 프랑스의 공예(工藝)와 기술(技術)에 관한 저술에 착수한 것이 동기가 되어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했으며, 프랑스 과학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

초기에는 강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주철(鑄鐵)을 분류하였으며, 코크스에 의한 제철법을 개척하였다. 또 열씨온도계(列氏溫度計)를 고안했는데, 이것은 물의 어는점끓는점을 두 정점(定點)으로 하여 그 사이가 80°가 되게 눈금을 매긴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액체는 혼합될 때 전체의 부피가 줄어드는 일이 있음을 발견했다.

동물학에 대해서도 곤충에 관한 연구, 진주(眞珠)의 생성에 관한 연구, 갑각류의 재생, 해양동물의 발광(發光), 불가사리의 운동 등에 관한 연구가 있으며, 소화기능에 관한 연구도 있다. 저서로는 《곤충학을 위한 논집》(6권, 1734∼1742)이 있다.

역참조항목

샤를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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