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티보디 1세
[ Rama Thibodi I ]
- 요약
타이 아유타야왕조의 창시자(재위 1350~1369). 메남강 중류에 있는 섬에 수도를 정하고 왕이라 칭하였다. 남조국의 법제 ·관습법을 편찬하여 처음으로 문서법전을 출간하였다.
출생-사망 | 1315.3.10 ~ 1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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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왕조 | 타이 |
재위기간 | 1350년~1369년 |
활동분야 | 정치 |
수코타이왕조 쇠퇴에 따라 우통의 토후였던 그는 메남강(江) 중류에 있는 섬에 수도를 정하고 왕이라 칭하였다. 그 뒤 판도를 넓혀, 말레이반도에까지 세력을 뻗쳤다. 입법자이기도 한 그는 수코타이나 북(北)타이 토후국에 계승된 남조국(南詔國)의 법제 ·관습법을 편찬하여 처음으로 문서법전(文書法典)을 출간하였다. 이 법전은 그 후 수차례 개정되고, 추가 보완도 하였으나, 후세의 타이 국법에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