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뒤 벨레
[ Jean Du Bellay ]
- 요약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외교관이었다. 영국 ·이탈리아에 외교관으로 파견되었다. 1535년에 추기경이 되어 1536∼1537년의 프랑스와 신성 로마 제국 사이의 전란 중에는 육군 중장으로서 활약하였다.
출생-사망 | 1492 ~ 1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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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프랑스 |
활동분야 | 종교, 외교 |
출생지 | 프랑스 글라티니 |
주요저서 | 《시집》 《서간집》 |
글라티니 출생. 1526년에 바욘, 1532년에 파리의 주교(主敎)를 지내고, 프랑수아 1세를 섬겨, 영국 ·이탈리아에 외교관으로 파견되었다. 1535년에 추기경이 되어 1536∼1537년의 프랑스와 신성(神聖) 로마 제국 사이의 전란 중에는 육군 중장으로서 활약하였다. 1541∼1544년 리모주 주교, 1544∼1553년 보르도 대주교가 되어, 1546∼1556년에는 르망 주교를 겸임했는데, 앙리 2세의 대관(戴冠)과 동시에 신임을 잃고 1553년 이후에는 로마에서 살면서 오스티아의 주교를 역임했다. 라틴어로 쓴 《시집》 《서간집》 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