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도롱뇽붙이
[ olm , 洞窟─ ]
- 요약
양서류 유미목(有尾目) 동굴도롱뇽붙이과
학명 | Proteus angui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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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경골어류 |
목 | 양서류 |
과 | 유미목 |
멸종위기등급 | 취약(VU : Vulnerable, 출처 : IUCN) |
크기 | 20∼30㎝ |
생활양식 | 겉아가미로 호흡 |
서식장소 | 수중 |
분포지역 | 아드리아해(海)에 면한 유고슬라비아의 북서부와 이탈리아 북동부의 동굴 |
몸길이 20∼30㎝이다. 몸은 가늘고 길다. 몸빛깔은 흰색이고, 3쌍의 아가미는 붉은색이다. 눈은 퇴화하여 피부 밑에 파묻혀 있고, 겨우 명암을 느낄 뿐이다. 앞다리에 3개, 뒷다리에 2개의 발가락이 있다.
일생 동안 겉아가미로 호흡하며, 난태생이다. 새끼들은 성체보다 발달된 눈을 가지고 있다. 유연종에는 미국에 3종의 넥투루스(Necturus)가 있는데, 이들은 밝은 곳에서 수중생활을 하는 활발한 종류이다.
아드리아해(海)에 면한 유고슬라비아의 북서부와 이탈리아 북동부의 동굴 등에 분포한다.
[동굴도롱뇽붙이의 서식지
: 남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