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 Korean Veterans Association , 大韓民國在鄕軍人會 ]

요약 재향군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서울시재향군인회

서울시재향군인회

구분 사단법인
설립일 1952년 02월 01일
설립목적 재향군인간의 상부상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
주요활동/업무 조직활동·안보활동·복지활동·국제활동
소재지 서울 성동구 성수1가2동656-75 LS타워
규모 본부 및 시·도 지회, 시·구·군 연합분회, 읍·면·동 분회, 해외지회

1952년 2월 1일 부산에서 제대장병 3만여 명을 회원으로 창설되어, 1953년 11월 17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로 이름을 바꾸고, 1957년 1월 17일 대한민국참전전우회와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를 통합하여 대한상무회라 하였다. 1960년 5월 14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 이름을 바꾼 뒤 1961년 5월 8일 WVF(World Veterans Federation:세계재향군인연맹)에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이사국으로 선임되었다. 1961년 5월 10일에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이 제정 및 시행되었다.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해산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12일 재건총회를 열고 활동을 재개하였다. 1965년 6월 8일 제49차 국무회의에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WVF에 가입한 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정할 것을 의결하였다. 1977년 국제한국참전향군연맹을 결성하였다.

국내 조직으로는 본부 외에 시·도 지회, 시·구·군 연합분회, 읍·면·동 분회, 직장 지회·직장연합분회·직장분회가 있고, 해외조직으로는 미국의 뉴욕·로스앤젤레스·시카고·하와이를 비롯하여 일본·타이완·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브라질·아르헨티나 등지에 해외지회가 있다. 기구는 의결기관으로 총회와 이사회가 있으며, 자문기관으로 고문과 분과별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임원에는 회장·부회장·이사·감사가 있으며, 총회에서 뽑는다. 사무총장은 회장이 임명한다. 회원 자격은 육·해·공군의 예비역, 보충역, 국민역과 실역을 마친 자, 퇴역 또는 병역이 면제된 장교·준사관·부사관·사병이며, 예비군·민방위대원·일반회원으로 구성된다. 산하 기업체로 (주) 중앙고속, 향우산업(주), 향우실업(주), 향우종합관리(주), (주) 통일전망대, (주) 충주호관광선, 재향군인회 상조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조직활동·안보활동·복지활동·국제활동 등이다. 조직활동으로는 각급 회를 증설·조정하고 해외조직을 설치하며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안보활동으로는 종북세력 척결을 목적으로 한 강연회 및 세미나, 집회를 개최하며 향군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보관 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활동으로는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생계가 곤란한 창군 및 6·25 참전자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향군장학기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카테고리

  • > > >
  • > > >

관련이미지

서울시재향군인회

서울시재향군인회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