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고금주
[ 論語古今註 ]
- 요약
조선 순조때의 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논어(論語)》의 주석서(註釋書).
구분 | 필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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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약용 |
시대 | 조선 후기 |
소장 | 일본 오사카 시립도서관 |
필사본. 40권 13책. 일본 오사카[大阪] 시립도서관 소장. 책머리에 원의총괄(原義總括)이라 하여 175조항을 들어 각 편 가운데서 변명(辨明)하려는 요지(要旨)를 설명한 뒤, 각 장(章)의 전문(全文)을 싣고, 그 아래에 고금학자들의 주(註)를 모아 보충 또는 반박(反駁)하였다. 간간이 인증(引證) ·질의(質疑) 또는 고이(考異)하는 조항에 안설(按說)을 덧붙여 반복(反覆) 강구(講究)하였다. 책끝에 <논어대책문(論語對策文)> 10절과 <춘추성언수(春秋聖言蒐)> 1편을 붙였다.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58권에서 78권까지에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