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유사

낭유사

[ 浪遊詞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척암(瘠菴) 이기경(李基慶)이 지은 가사(歌辭).

작자가 정조∼순조 연간에 서학금압(西學禁壓)에 앞장섰다가 만년에 경원(慶源)에서 귀양살이할 때 지은 가사로, 3·4조 또는 4·4조, 148구로 되어 있다.

"셰상(世上)에 특립(特立)하여, imagefont몸을 도라보니, imagefont죠(才操)도 호상(豪爽)imagefont고, 긔운(氣運)도 호상(豪爽)imagefont다…" 등으로 시작하여 도교의 허망함, 불교의 허무함, 천주교의 괴이함을 노래하고 유교만이 참다운 삶의 본령(本領)이라 읊었다.

참조항목

이기경

역참조항목

벽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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