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남이면

[ Nami-myeon , 南二面 ]

요약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서부에 있는 면.
남이면

남이면

위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서부
면적(㎢) 48.84
행정구분 33행정리(19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길 7(척산리 608)
인구(명) 5,876(2012년)

동쪽으로 남일면(南一面), 서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남쪽으로 현도면(賢都面)에 접한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행정구역개편으로 부용면 외천리가 ‘부용 외천리’라는 이름으로 편입되었다. 본래 청원군의 지역으로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청주시 서원구로 편입되었다.

면내에 저산성 산지(低山性山地)가 크게 발달하여, 산지가 우세하고 경지는 협소한 편이다. 동부에는 국사봉(國師峰), 중앙에는 망일산(望日山)·봉무산(鳳舞山), 서쪽 면계에는 팔봉산(八峰山)이 각각 남북방향으로 세 줄기의 산지를 이루고, 그 골짜기에 좁은 하곡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비교적 넓게 발달한 하곡평야는 면 북서부를 흐르는 금강의 지류 백천(白川) 유역의 평야로서, 땅이 비옥하고 수리시설이 편리하여 주곡농업이 성하다. 그 밖에 오이·고추·방울토마토·시금치·배추·무·가지 등이 재배되어 청주시와 대전광역시에 반출되고 있다. 1990년 초부터 영지·표고·느타리 버섯 재배농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낙농업이 발달해 있다. 면 중앙을 남북으로 경부고속도로가 달리고 있고 면의 동부지역에는 청주~대전 간 국도, 면의 서부에는 고속철도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안심사 영산회괘불탱(安心靈山會掛佛幀:국보 297), 안심사 대웅전(安心寺大雄殿:보물 664), 안심사 세존사리탑(安心寺 世尊舍利塔:충북유형문화재 27), 청원 안심사 비로전(충북유형문화재 112), 동화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충북유형문화재 168), 박광우묘 출토유물(충북민속자료 6), 박광우 묘소(충북기념물 7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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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서부에 있는 면 청원군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청주시 서원구로 편입되었다. 현재 20곳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지역의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농경지가 협소하고 서쪽 백천 유역 평지에 쌀농사가 이루어진다. 외천리 봉무산 자락 17번 국도변에 가구단지가 유명하다. 교통은 경부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가 만나는 청주JC이 있으며 남청주IC, 17, 25번 국도가 있어 청주시 도심으로 접근하는데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안심사 대웅전과 영산괘불탱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