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직
[ 金理直 ]
- 요약
독립운동가.1905년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하여 《해조신문》발간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준비위원회에 참석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노인단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하였다.
출생-사망 | 1875.7.17 ~ 19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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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평남 용강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77) |
평남 용강 출생. 1905년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해조신문(海潮新聞)》 발간에 재정지원을 담당하여 민족사상 고취에 힘썼고 시베리아 교포들의 생계 및 의료에 적극 협조하였다.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준비위원회에 참석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노인단(老人團)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최재형(崔在亨) ·엄주필(嚴柱弼) ·황경섭(黃景燮) 등과 함께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하였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