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

김유근

[ 金逌根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순조 때 이조참판 ·대사헌 ·병조판서 ·돈령부판사병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827년 평안도관찰사로 부임 도중에 면회를 거절당한 전직관원에 의해 일행이 살상을 당하여 부임하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사건이 있었다.
출생-사망 1785 ~ 1840
본관 안동
경선
황산
시호 문정
주요저서 《황산집》
주요작품 《괴석도》《연산도》《청성묘중수비문》

본관 안동. 자 경선(景先). 호 황산(黃山). 시호 문정(文貞). 1810년(순조 10)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사서 ·검상이 되었다. 1822년 이조참판, 1825년 대사헌 등을 지냈다. 1827년 평안도관찰사로 부임 도중, 면회를 거절당한 전직관원에 의해 일행이 살상을 당하여 부임하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그 뒤 병조판서를 역임하고 돈령부판사에 이르렀다.

글씨 ·그림 ·시 모두 뛰어났으며, 특히 바위그림을 잘 그렸다. 문집 《황산집》, 작품 《괴석도(怪石圖)》 《연산도(硏山圖)》, 글씨 《청성묘중수비문(淸聖廟重修碑文)》 등이 있다.

역참조항목

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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