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김영수

[ 金永壽 ]

요약 한국의 소설가·극작가. 단편 《생리》, 《코》, 《밤》, 희곡 《단층》 등을 발표하였고, 8·15광복 후에는 《파도》, 《여성회의》, 《화려한 성좌》 등 주로 대중소설을 썼다. 안수길의 《북간도》를 방송극으로 각색하는 등 방송작가로서도 크게 활약하였다.
출생-사망 1911.6.27 ~ 1977.4.23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서울
주요저서 《여성회의(女性會議)》 《화려한 성좌》
주요작품 《광풍(狂風)》 《동맥(動脈)》 《생리(生理)》 《코》 《밤》

서울 출생.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영문과를 중퇴하였다.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와 고려영화주식회사 선전부장 등을 지냈고, 8·15광복 후 《어린이신문》 주간을 거쳐 6·25전쟁 때에는 유엔군 총사령부 방송과에 근무하였다.

1934년 희곡 《광풍(狂風)》이 《조선일보》에, 《동맥(動脈)》이 《동아일보》에 각각 당선되어 극작가로 데뷔, 1939년에는 소설 《소복(素服)》이 《조선일보》에 당선됨으로써 소설도 쓰게 되었다. 단편 《생리(生理)》 《코》 《밤》 《해면(海面)》, 희곡 《단층(斷層)》 등을 발표하였고, 8·15광복 후에는 《경향신문》에 《파도》, 《연합신문》에 《여성회의(女性會議)》, 《평화신문》에 《화려한 성좌》 등 주로 대중소설을 썼다. 한편 안수길(安壽吉)의 《북간도(北間島)》를 방송극으로 각색하는 등 방송작가로서도 크게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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