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김송

[ 金松 ]

요약 한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 초기의 작품들은 지방색이 짙은 감상적 경향과 소시민의 생활상을 그렸으나, 후기에 와서는 현실의식을 가지고 시야를 사회문제로까지 확대하였다. 《산의 승패》, 《호반의 비가》등의 희곡을 발표하였고 《남사당》, 《청개구리》등의 작품집을 두었다.
출생-사망 1909.7.10 ~ 1988.4.25
범산
본명 현송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함남 함주
주요저서 《남사당》 《청개구리》 《세월》

호 범산(凡山). 본명 현송(玄松). 함경남도 함주(咸州) 출생. 일본 니혼[日本]대학 예술과를 중퇴하였다. 1940년 《인문평론(人文評論)》에 희곡 《농월(弄月)》을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8·15광복 전까지는 주로 《산의 승패》 《호반의 비가》 등 희곡을 발표하였으나, 광복 이후 《백민(白民)》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전향했다.

초기의 작품들은 대체로 지방색이 짙은 감상적 경향과 소시민의 생활상을 그렸으나, 후기에 와서는 현실의식을 가지고 시야를 사회문제로까지 확대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증언자의 입장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초기작품으로 《남사당》 《시민사(市民史)》, 단편집으로 《남사당》 《청개구리》 《세월》 등이 있다.

참조항목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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