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근

김석근

[ 金晳根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성균관의 가을 도기에서 제실진사로 전시에 바로 응시할 수 있는 특명을 받아 증광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파격적으로 정3품 동부승지에 임명되었다.
출생-사망 1826 ~ 1907
본관 안동

본관 안동. 유순(有淳)의 아들, 양순(陽淳)의 양자. 1879년(고종 16) 성균관의 가을 도기(到記)에서 제실진사(齊室進士)로 전시(殿試)에 바로 응시할 수 있는 특명을 받아 1880년 증광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파격적으로 정3품 동부승지에 임명되었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대사간(大司諫) ·대사헌 ·이조참판을 역임하였으며, 1898년 이후 궁내부특진관 ·장례원경(掌隷院卿)을 지냈으며,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참조항목

김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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