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기담

[ 氣痰 ]

요약 한의학상의 병증.

담(痰)이 인후간(咽喉間)에 엉기어 붙은 형상이 헌 솜 같기도 하고 매핵(梅核) 같기도 하여 뱉아 내려고 해도 나오지 않고, 삼키려 해도 내려가지 않으며, 흉격(胸膈)이 막히고 답답하다. 원인은 칠정울결(七情鬱結)에 기인한다. 치료법으로는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을 쓰고, 울열(鬱熱)이 있으면, 가미이진탕(加味二陳湯)을 쓴다.

참조항목

가미사칠탕

역참조항목

가래

카테고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