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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다채로운 무늬가 있는 정교한 견직물.

석명(釋名)》에 금(錦)은 금(金)과 중량으로 교환할 만큼 고귀한 것이라 하였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에 삼국이 모두 사용하였으며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는 친당외교(親唐外交)의 선물로 태평송(太平頌)을 이 금에 수놓아 당나라 황제에게 보냈다.

짜여진 무늬에 따라 조하금(朝霞錦)·대화어아금(大花魚牙錦)·소화어아금(小花魚牙錦)·운포금(雲布錦)·오색금(五色錦) 등 여러 가지 명칭이 있다.

참조항목

견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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