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조선정감(상권)

근세조선정감(상권)

[ 近世朝鮮政鑑(上卷) ]

요약 조선 고종 때 박제형(朴齊炯)이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섭정(攝政)을 중심으로 기술한 야사서(野史書).

목판본. 1책. 1886년(고종 23) 일본 도쿄[東京] 주오도[中央堂]에서 간행. 《조선정감》 또는 《정감》이라고 약칭하기도 한다.

총 1만 7,500여 자에 이르는 한문체로, 헌종 사후 후왕을 결정하는 데서부터 개항 이전까지를 다루면서 대원군의 정치적 행각과 개화파의 고뇌를 서술하였다.

배차산(裵次山)이 평주(評註)를 달았고, 이수정(李樹廷)이 서문을 썼으며, 일본인 나카 미치요[那珂通世]가 훈점(訓點)을 달았다. 원래 상 ·하권으로 쓰여졌으나 하권(下卷)이 간행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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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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