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그리피우스

안드레아스 그리피우스

[ Andreas Gryphius ]

요약 독일의 시인. 극작가. 바로크적 무상감을 바탕으로 내세에 있어서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구하는 경향의 작품을 많이 썼다. 독일 희곡에 새로운 면을 개척함으로써 ‘독일의 셰익스피어’라고도 불린다.
출생-사망 1616.10.2 ~ 1664.7.16
본명 그리프(Grief)
국적 독일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슐레지엔 글로가우(폴란드 그워구프)
주요작품 《게오르기엔의 카타리나》(1657) 《카롤루스 슈투아르두스》(1657)

본명 그리프(Grief). 슐레지엔 글로가우(폴란드 그워구프) 출생. 네덜란드 등에 유학하여 고전적 교양을 쌓고 고향 슐레지엔 후국(侯國)에 돌아와 의회 법률 고문이 되었다.

그의 작품 경향은 바로크적 무상감을 바탕으로 내세에 있어서의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구하였다. 한편으로는 노동자 ·농민을 주인공으로 하는 우수한 희극(喜劇)도 발표하여, 현세적인 일면도 보였다.

그는 독일 희곡에 새로운 면을 개척함으로써 ‘독일의 셰익스피어’라고도 불린다. 비극 《게오르기엔의 카타리나 Catharina von Georgien》(1657) 《카롤루스 슈투아르두스 Carolus Stuardus》(1657), 희극 《페터 슈퀜츠 선생 Herr Peter Squentz》(1663)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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