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내결집

굴내결집

[ 窟內結集 ]

요약 칠엽굴(七葉窟) 안에서 열린 불교경전 편찬회의.

왕사성 결집(王舍城結集) 또는 오백결집(五百結集)이라고도 한다. 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비구들의 모임을 굴외결집이라고 구별한 데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석가가 죽은 직후 마가다국(國)의 왕사성 근처 칠엽굴에서 열린 최초의 불교경전 편찬회의를 일컫는다. 카샤파[迦葉] 등 500명의 비구들이 모인 이 회의에서 아난다[阿難]는 교법을 외고 우파알리[優婆離]는 (律)을 암송하여 경장(經藏)과 율장(律藏)의 원형이 편집되었다.

참조항목

굴외결집

역참조항목

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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