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

광사

[ 廣史 ]

요약 조선 후기의 학자 담정(潭庭) 김려(1766∼1822)가 편찬한 야사전집(野史全集).
구분 필사본
저자 김려
시대 조선시대

필사본. 468권 200책. 정조 때 편찬한 《창가루외사(倉可樓外史)》를 만년에 교정·필사(筆寫)하여 《광사》라고 개칭하였다. 전체를 10집(集)으로 나누고 각 1집을 20책으로 엮은 방대한 분량이다.

제1집은 〈야사지류(野史之流)〉 6권을 비롯하여 43권으로 되어 있고, 제2집은 〈조야기문(朝野記聞)〉 34권을 비롯한 47권으로, 제3집은 〈야사초본(野史初本)〉 19권을 비롯한 53권으로, 제4집은 〈어우야담(於于野談)〉 12권을 비롯한 51권으로, 제5집은 〈응천일록(凝川日錄)〉 26권을 비롯한 54권으로, 제6집은 〈패관잡기(稗官雜記)〉 6권을 비롯한 40권으로, 제7집은 〈재조번방지(再造藩邦志)〉 12권을 비롯한 47권으로, 제8집은 〈송문기술(宋門記述)〉 4권을 비롯한 40권으로, 제9집은 〈공사견문(公私見聞)〉 4권을 비롯한 46권으로, 제10집은 〈명륜록(明倫錄)〉 3권을 비롯한 47권으로 되어 있다. 책끝에는 편자의 발문이 있다.

참조항목

김려, 사우명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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