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맹인

관현맹인

[ 管絃盲人 ]

요약 조선시대 궁중에서 관현반주를 담당하던 악사.

관현맹 또는 고악(瞽樂)이라고도 한다. 장악원(掌樂院)에 소속된 체아직(遞兒職)으로 1년에 4차례 이조(吏曹)에 추천서를 올려 사령서(辭令書)를 받아 임용하였다. 원래 여악(女樂)들이 담당하기 힘든 관악기들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둔 제도였으나, 고종 때까지 존속되었다.

참조항목

관악기, 부전성,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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