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의방유취
[ 古今醫方類聚 ]
- 요약
조선 세종 때 간행한 의서(醫書).
구분 | 의서, 목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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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365권. 목판본.
1445년(세종 27) 10월, 왕의 명에 따라 당시 집현전 부교리(集賢殿副校理) 김예몽(金禮蒙), 저작랑(著作郞) 유성원(柳誠源), 사직(司直) 민보화(閔普和) 등이 여러 의방을 부문별로 수집한 후, 집현전 직제학(直提學) 김문(金汶) ·신석조(辛碩祖), 부교리 이예(李芮), 승문원 교리(承文院校理) 김수온(金守溫) 등이, 의관(醫官) 김순의(金循義) ·김유지(金有智) ·최윤(崔閏) 등과 함께 편찬하였다.
그 뒤 안평대군(安平大君) 용(瑢), 도승지 이사철(李思哲), 우승지 이사순(李師純),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 노중례(盧仲禮) 등이 감수하여 3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세종실록(世宗實錄)》 권 110에 보면, 왕이 의방유취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