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답주인가

고공답주인가

[ 雇工答主人歌 ]

요약 조선 선조 때 이원익(李元翼)이 지은 가사.

고공가(雇工歌)》에 답하는 형식으로서, 작자가 영의정을 어른 종에 빗대어, 상전인 임금의 말을 듣지 않는 종과 머슴들을 꾸짖고 어른 종의 말을 듣지 않는 상전을 간(諫)하였다.

총 86구로 된 가사의 첫머리는 "어화 져 반하야, 도라안자 내 말 듯소. 엇지 져믄, 헴 업시 단니다. 마누라 말을, 아니 드러 보다…"로 시작된다.

참조항목

이원익, 잡가

역참조항목

고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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