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치안대

건국치안대

[ 建國治安隊 ]

요약 8·15광복 후에 조직되었던 임시치안기구.
구분 치안대
설립일 1945년
설립목적 8·15광복 후 정치적 공백상태의 혼란 수습, 치안 확보, 개인의 생명과 재산보호

8·15광복 후 정치적 공백상태의 혼란을 수습하고 치안의 확보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운형(呂運亨)이 조선총독부와 협상하여 조직했다. 비밀결사였던 건국동맹(建國同盟)을 기반으로 8월 16일 휘문중학교에서 장권(張權)을 대장으로 하여 체육관계자·중학교 체육교사·전문학교 이상의 학생을 중심으로 발족되었으며, 전국 각 지역별로도 치안대를 조직하여 치안을 유지하도록 했다.

후에 조선건국준비위원회(朝鮮建國準備委員會)에 흡수되었고 미군정이 사설단체의 치안행위를 금지하여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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