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촌처

거촌처

[ 迲村處 ]

요약 경기 이천(利川) 근처에 있던 옛 지명.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거촌처는 음죽현(陰竹縣) 서쪽 40리(16 km) 지점에 있다”고 하였다.

음죽현은 1895년(고종 32) 이천군에 편입되었다가, 1913년 일제강점기에 현을 둘로 나누어 일부는 충북 음성군, 일부는 경기 이천군에 편입시켰다.

거촌처는 이천군에 소속된 지역에 있었던 지명이다. 거촌처의 거(迲)라는 글자는 풀[草]이나 섶[薪]을 묶는다는 뜻의 글자이다.

역참조항목

이천시의 연혁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