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점경

개원점경

[ 開元占經 ]

요약 당(唐)나라 때 천문이나 점술(占術)에 관하여 기록한 책.

당시 천축역법(天竺曆法)을 맡고 있던 구담실달(瞿曇悉達:인도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등이 지었는데, 모두 120권이었다.

개원연간(713∼741)에 저술되었으며, 많은 위서(緯書)와 상실된 고대서 《석씨성경(石氏星經)》 등을 인용하였기 때문에 중시된다.

참조항목

구담실달, 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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