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선
[ 康惟善 ]
- 요약
조선 중기의 학자로 자는 원숙, 호는 주천이다. 성균관의 유생으로 문장이 출중하였다. 1545년(인종 1) 성균관 유생과 상소하여 조광조를 신원하였다. 이홍윤 옥사와 연루되어 장살되었다. 문집에 《주천집》이 있다.
출생-사망 | 1520 ~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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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신천 |
자 | 원숙 |
호 | 주천 |
활동분야 | 문학 |
주요저서 | 《주천집》 |
본관 신천(信川). 자 원숙(元叔). 호 주천(舟川). 창원도호부사 의(顗)의 아들. 1537년(중종 32)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의 유생이 되고, 문장(文章)이 출중하여 송인수(宋麟壽)의 사랑을 받았다. 1545년(인종 1) 성균관 유생들을 이끌고 상소하여 조광조(趙光祖)를 신원(伸寃)하게 하였으며, 충주에서 이홍윤(李洪胤)의 옥사(獄事)가 있을 때 연루되어 장살(杖殺)되었다. 문집에 《주천집(舟川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