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 姜瑜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함경남도병마절도사를 지낼 때 국방경비를 튼튼히 하였다. 황해도관찰사, 우부승지 등을 지냈으며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출생-사망 | 1597 ~ 1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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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진주 |
자 | 공헌 |
호 | 상곡 |
시호 | 충선 |
활동분야 | 정치 |
출생지 | 충북 제천 |
본관 진주. 자 공헌(公獻). 호 상곡(商谷). 시호 충선(忠宣). 제천(堤川) 출생. 1624년(인조 2)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 1639년 최명길(崔鳴吉)의 천거로 병조좌랑이 되고, 3년 후 지평에 전직되었다. 1651년(효종 2) 의주부윤(義州府尹)으로 나갔다가 2년 후 함경남도병마절도사로 승진되어 각 요진(要鎭)의 성을 수축 ·신설하고 토병(土兵)을 확보하여 국방경비를 튼튼히 하였다. 1656년 경기도수군절도사, 1660년 황해도관찰사, 1661년(현종 2) 수원부사 ·황해도관찰사를 역임하였다. 1664년 우부승지에 이어 강릉부사 ·호조참의에 이르렀다.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문집에 《상곡집(商谷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