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섬
[ 姜暹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봉교(奉敎)를 지낼 때 춘추관기사관(春秋館記事官)을 겸하여 《중종실록》 《인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예조좌랑, 사간원헌납, 한성부판윤 등을 지냈다.
| 출생-사망 | 1516 ~ 1594 |
|---|---|
| 본관 | 진주 |
| 자 | 명중 |
| 호 | 송월당 ·송일 ·낙봉 |
| 활동분야 | 정치 |
본관 진주(晋州). 자 명중(明仲). 호 송월당(松月堂) ·송일(松日) ·낙봉(樂峰). 1546년(명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봉교(奉敎)가 되었으며, 춘추관기사관(春秋館記事官)을 겸하여 《중종실록》 《인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1550년 예조좌랑에 이어 사간원정 ·홍문관수찬 ·사간원헌납을 거쳐 1555년 부교리가 되었다. 1565년(명종 20) 한성부판윤 ·전라도관찰사를 거쳐, 1568년(선조 1) 성절사(聖節使)로 명(明)나라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