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덕

강사덕

[ 姜思德 ]

요약 조선 초기의 무신. 경상도 ·전라도 해안에 출몰하던 왜구(倭寇)를 막는 데 공을 세웠다. 전라도병마도절제사, 승녕부판사(承寧府判事) 등을 지냈다. 윤목(尹穆) 등의 모반사건에 연관되어 사형당했다.
출생-사망 ? ~ 1410
활동분야 정치

1397년(태조 6) 남포진첨절제사(藍浦鎭僉節制使)를 거쳐 태종 때에 동북면도순문사(東北面都巡問使) ·길주도도안무찰리사(吉州道都安撫察理使) ·형조전서(刑曹典書) ·우군총제(右軍摠制) ·전라도병마도절제사 ·경상도도절제사 ·승녕부판사(承寧府判事)를 역임하였다. 주로 경상도 ·전라도 해안에 출몰하던 왜구(倭寇)를 방어하는 데 공이 많았으나, 1409년 윤목(尹穆) 등의 모반사건에 관련되어 영해(寧海)로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사형되었다.

참조항목

왜관, 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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