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수참

강대수참

[ 講對隨參 ]

요약 조선시대 왕세자 또는 왕세손에게 경서(經書)를 강(講)하고 그들과의 질의응답에 참가하던 일.

조선시대에 왕세자와 왕세손의 교육을 담당한 관청으로는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과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이 있었다.

조선 고종 때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나 세손위종사(世孫衛從司)의 강대에 수참하는 참하관(參下官)은 재직 기간이 900일이 되면 참상관(參上官:종6품)으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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