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시간

감각시간

[ 感覺時間 ]

요약 자극이 감각기관에 작용한 후 감각이 일어날때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수용시간 또는 지각시간이라고도 한다.

수용시간·지각시간이라고도 한다. F.F.하체르호프와 F.W.프뢰엘리히가 밝혀냈다. 진자운동의 도형이 원운동으로 보이는 것은 감각시간의 차이 때문이다. 즉, 처음 지각된 빛의 자극위치와 빛의 객관적인 자극위치 사이에 계속 차이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풀프리히효과(Pulfrich effect)라고 한다. 감각시간은 보통 100∼200σ(σ는 1000분의 1초)라고 하는데, 암순응에 따라 감각시간은 적어지고, 빛깔에 따라 달라진다.

참조항목

암순응

역참조항목

감각의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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