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cho] 다윈 누네즈 : 가족, 친구들아. 나는 안필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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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의 다윈 누네즈는 이미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안필드로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포르투갈 보도에 따르면 누네즈는 맨유를 비롯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안필드로 갈 것이라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또한 5년 계약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단끼리의 이적료 합의는 아직입니다.
벤피카는 €100m(£85.5m)의 고정가격을 요구중이며
리버풀은 €80m (£68.4m) + €20m (£17.1m)을 원합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미나미노 타쿠미, 디보크 오리기가 떠나는
포워드 라인의 재정비를 위해 다윈 누네즈를
주요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이 제안한 "농담"같은
£30m 패키지 제의를 이미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42.75m의 금액을 원합니다.
한편 미나미노는 리즈, 사우스햄튼, 울버햄튼, 모나코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17m의 금액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디보크 오리기는 AC밀란으로의 이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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