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로메로, 아픈 상태로 아스널전 출전...구단 비판 SNS글 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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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이 끝난 후 아르헨티나 출신 가스톤 에둘 기자는 자신의 SNS에 "토트넘이 또 아스널에 졌다. 토트넘은 세부적인 요소를 알지 못했기에 끝까지 싸울 수 없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중 유일하게 수뇌부의 결정에 따라 자체적인 운송 계획 없이 선수들을 국가대표팀에서 복귀시켰다"라며 "토트넘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보다 휴식 시간이 적었기에 이점을 내줬다. 로메로는 열이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펼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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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둘 기자는 로메로의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은 토트넘을 비판했다. 그는 다른 클럽들과 달리 로메로에게 알아서 클럽에 복귀하라고 지시한 토트넘에 분노했고, 토트넘의 무신경으로 인해 로메로가 지친 상태로 경기를 뛰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로메로가 에둘 기자의 SNS글을 리포스트했다는 점이다.
로메로는 시간이 흘러 리포스트한 에둘 기자의 SNS글을 삭제했지만 일각에선 현재 토트넘 팀 내 분위기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기 시작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772266
레알행은 살리바 대신 로메로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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