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리버풀 구단주들은 보르도를 인수하려는 대화에서 물러남 > 축구

리버풀 구단주들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고전하고 있는 프랑스 구단 보르도를 인수하려는 대화에서 물러났다.

보르도는 FSG가 미래에 구장을 유지보수할 금액에 더해 프랑스 축구산업의 재정적인 안전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FSG는 그들은 이 6번 프랑스 리그를 우승한 팀을 인수하려는 거래에 대해 "대화와 협상의 초기단계"에 있다고 밝혔었다.

보르도는 24-25시즌을 위한 기준을 맞추는데 실패한 이후, 프랑스 축구의 금융 감시단인 DNCG에 의해 잠정적으로 

3부리그인 내셔널 1부로 강등되었다. 구단은 이 결정에 항소한 상태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 그의 주주들은 팬웨이 스포츠 그룹으로부터 그들이 몇주간 구단을 인수하려고 시작했던 대화를 

더이상 지속하지 않겠다고 통보받았다"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그 결정은 앞으로 구장에 들어갈 상당한 금액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었고, 또한 프랑스 축구의 재정 문제도 있다고 했다."

보르도는 6월 28일 DNCG로부터 보류절차를 승인받았다.

FSG는 이렇게 성명을 내었다.

"비록 우리가 합의가능한 결과를 찾지 못해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우리는 이 구단과 팬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기원한다."

FSG는 올해 초에 마이클 에드워즈를 회사의 축구부문 CEO로 임명했을 때, 

그 제안의 일부에는 2번째 구단을 찾아서 운용하는 것을 돕는 일이 포함되어 있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z9dr03l90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