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된 천마주입니다. 하나는 조금 따라 마신 거, 하나는 새건데 색이 뿌옇게 올라와서요. 윗 부분 술을 안 채워놨었는데 상한건가요? 아니면 원래 천마주가 뿌옇게 올라오나요?
몸에 좋다고 해서 부모님께서 주신 콜라페트병에 담긴 천마술이 16년이 지났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이상한 것 같지는 않은데, 뭐 술은 오래될 수록 좋다는 말도 있는데...
이거 내용물이 뭔가요? 10년정도 그늘에 보관했는데 먹어도 될까요? 맛과 향이 참 좋은 천마 담금주입니다. 천마 天麻,Cheonma, Tall gastrodia 외떡잎식물...